사회복지사에 대한 이야기

사회복지사 일을 하기 전에는 사회복지사는 장애인 분들 목욕시키고 대변 치워줘야 하는 일로 많이 알고 있었습니다.

 

이것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실제 중증장애인 시설에 종사하시는 사회복지사분들은 생활복지사로 많이 불립니다.하지만 복지 분야는 넓고도 다양합니다. 생활 케어만 하는 복지 분야만 있는 건 아닙니다.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여성 관련 복지 시설이 다양하고 하는 업무에 따라서도 복지 센터는 다양하게 나뉩니다. 사회복지사가 된다면 어떤 분야로 일할 수 있는지 보시려면 당장 워크넷 취업 사이트로 가셔서 "사회복지사"로 검색하시면 다양한 복지 시설에서 다양한 직무에 사회복지사를 채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격 조건만 갖췄다면 취득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사회복지사는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도 기획하거나 운영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양한 복지 시설에서 복지 대상자를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물론 복지 시설마다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다릅니다. 아동, 청소년 관련 복지 센터는 아동,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노인 복지 시설은 노인 교실, 건강 교실 같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합니다. 사회복지사는 복지 대상자와 복지 시설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규모가 큰 복지기관일수록 프로그램 기획 능력과 운영 능력이 중요합니다.

 

노인 인구수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고령화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각 분야별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는 중으로 바로 며칠전이였죠 6월 15일을 노인학대 예방의 날로 지정하였습니다. 노인 학대 예방의 날이 생겨나면서 많은 분들이 노인 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좀 더 알게 되고 노인에 복지를 지원해줄 수 있는 직업들이 유망직종으로 떠올랐는데요! 유망 직종의 대표적인 직업으로 사회복지사와 건강가정사는 앞으로의 전망이 매우 좋고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고용.

 

 

복지사는 운전 하는 일이 많습니다. 어떤 복지 센터를 가도 운전은 필수입니다. 사례 관리 업무로 클라이언트 집에 방문하는 경우도 많고 행사나 야유회 같은 날 운전할 일이 많습니다.스타렉스 운전을 많이 합니다. 주간보호센터 같은 곳은 출퇴근도 시켜줘야 하기 때문에 운전할 일이 많습니다. 물론 운전이 필요 없는 복지 분야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