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연금술사의 가장 큰 매력은 인물낭비 하나도 없고 하나하나가 다 개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세계관도 탄탄하고 여러철학이 담겨있어서 볼때마다 새로움을 느끼고 복선을 하나도 남김없이 수거하는 치밀함. 참신한 세계관에 꿀재미까지 질질끄는거없이 딱 스토리에 필요한 요소만 담아내는 깔끔함에 개연성도 쩔고 모든 오프닝엔딩이 명곡인데다가, 저당시에 전투씬 작화가 예술적인 수준. 진짜 손에꼽히는 명작이자 대작이죠. 줄거리: 성비를 맞추기 위해 남학생을 모집하기 시작한 여고. 그러나, 남자 신입생은 겨우 5명뿐 여고생 속에 파묻힌 아름다운 학창생활을 꿈꾸지만 현실은 참혹 그 자체. 아무도 이들과 대화를 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호색한 아버지(이사장) 때문에 남자 혐오증을 가지고 있는 학생회장이 철저하게 감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