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 싸게 사는법

에어컨의 경우에는 한여름에 가장 판매가 잘 되기 때문에 여름이 되기전에 구입하려 합니다. 하지만 에어컨은 1월에서 2월 사이에 구입을 하는게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합니다. 1, 2월은 겨울이라 에어컨이 잘 팔리지 않은 비수기이고, 브랜드마다 재고정리하는 기간으로 가장 저렴한 시기라고 합니다.

 

 

에어컨은 실외기 설치까지 해야 하므로 한여름에 구입하는 것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백화점 상품권을 액면가보다 싸게 구입하여 가전제품 싸게 사는법입니다. 설이나, 추석에 상품권 선물을 많이 받게 되는데요, 이렇게 받은 상품권을 중고 사이트에서 저렴하게 내놓아 1년 중 상품권을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시기라고 합니다.

액면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권을 구입하게 되면 그만큼 가전제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것입니다. 백화점 상품권으로 가전제품을 백화점에서만 구입하지 않아도 되며 가전제품 매장에서 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만약 가전제품을 자주 사용하지 않거나 자주 이사를 다녀야 하는 상황이나 월세나 전세를 살고 계시거나 음식점 등을 창업하시려고 하시는 분들은 가전제품 렌탈을 이용하시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렌탈 서비스의 가장 좋은 점은 a/s와 정기점검이 잘 되는 것입니다.

 

장기 할부를 할 것인지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a/s나 무료 점검서비스를 잘 이용할 것인지 어떤것이 생활패턴에 맞는지 생각해보고 판단하시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1. 적은 유통마진이 만들어낸 가성비 끝판왕 온라인몰.끝판왕 온라인몰의 장점은 일반적인 경우에는 앞서 언급한 오프라인 매장들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한 편에 속한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기본적으로 온라인마켓들이 오프라인 매장에 비해서 유통마진이 적을 뿐만 아니라 판매/관리비도 적게 들기 때문입니다.(단, 유통사에 떼어주는 유통마진보다 유통사로 보내거나 구매 고객들에게 보내는 배송비가 더 많이 드는 경우는 온/오프라인 판가가 역전되는 기현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2. 온라인 구매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합니다.네이버 카페를 보시면 신혼부부들이 모여서 결혼 준비 소통을 하는 카페가 여러 가지 있습니다. 카페마다 자신의 가전 견적을 올려 서로 공유하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매장을 공유하고 있으니 여기를 확인해보시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혼수나 입주 할 때처럼 여러 가전제품을 구매하게 되면 오프라인이 더 저렴한 경우가 있습니다.

 

 

 

 

내가 가장 싸게 받은 견적 내용(모델명과 가격, 혜택)을 보내고, 이보다 더 좋은 조건이 가능한지 묻습니다. 하지만 브랜드 직영 온라인 스토어의 경우 장점이라고 한다면 '자영업자'의 채널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가격의 탄력성이 있습니다. 직영 온라인 스토어는 한 마디로 자영업자가 브랜드사로부터 물건을 사 와서 파는 형식입니다. 그러니 어느 정도의 수수료를 떼서 영업이익을 내며 판매하는 채널이라는 거죠. 그렇다 치면 본인들의 영업이익을 조금 낮추더라도 판매를 많이 해서 볼륨이 나오는 경우에는 그렇게 가격을 낮춰서 판매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소형가전제품이야 가격이 크게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에 쉽게 선택할 수 있는데, 대형 가전 제품의 경우 하나만 사도 고가의 가격으로 고민이 많이 됩니다. 고가이다 보니 적은 할인률에도 몇십만원을 절약해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같은 제품이라도 더 싸게 사는 것이 현명한 소비일 것입니다.

오프매장은 홈플러스, 전자랜드, LG베스트샵, 삼성디지털 이렇게 둘러보았는데 가격이 온라인이랑 거의 20만원정도 차이가 납니다. 어느 온라인 마켓이 가장 싼지는 사실 오리무중입니다 왜냐하면 고정된 가격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순서는 정해볼 수 있고, 온라인에서 가격이 형성되는 구조를 조금 살펴보면 파악이 가능합니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브랜드 대표 사이트의 가격을 기준가로 보고 2번째 기준 가격을 온라인 판매 공식 인증점들을 보시면 됩니다. 이것이 가장 기본적인 온라인 가격의 형성 기준가입니다.